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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럴쑤가......? |
조회수 : 1640 |
작성자 : 김은환 |
작성일 : 2003-02-07 |
오늘 성경 쓰기 세번이나 겹쳤다!!!!!
현정이와 경진집사와 선애와 선애 너는 잠도 안자냐
새벽에 왠 성경쓰기?
세번 다 지우고 나니 힘이 쭉~~~~~~~~
그러겠지?
사모님은 왜 안주무세요?
난 말이다
친구가 친한 친구가 먼저 하늘나라에 갔단다
벌써 갈 나인가 하고 생각하니
잠이 안온다
하나님이 데려가시려면 어쩔수 없지만 ㅠㅠ
오늘 장례인데 가야 되는데
잠이 안와 큰일이네
친구한테도 부모 마냥 있을때 잘해줄걸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위암 말기로 작년부터 고생했거든요
뼈만 남은 모습을 보고 넘 맘이 아팠어요
남편은 신장염으로 투석하고 있구요
부모에게 잘하세욤(나부터)
친구에게도
가까운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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