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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장 소중함을 안고... 조회수 : 1427
  작성자 : 김정자 작성일 : 2004-12-24
제가 소중한 가족을 잃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 눈물로 하나님을 만나던 때에 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지금부터 꼭10년이 되었네요.
그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잘해드린것 없이 너무도 소중한은혜의 시간들을 가슴에 안고 이제 떠나야 하네요.
96년 11월 너무도 완강하시던 시어머님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벽기도까지 나오시다가 돌아가신일 ...
2001년 그토록 딸의 전도를 외면하시던 아버님께서 아멘 아멘하시며 주님을 영접하던날!그때에 어김없이 계셔주셨던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역사기행 한번도 빠지지 않고 윤영이 데려가셨던 그많은세월들!힘든 내색한번 안하시고 오직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오신목사님 감사합니다.그리고 기억할게요.영원히
평택에 가서도 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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