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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권사님, 힘내세요! |
조회수 : 1390 |
작성자 : 원근희 |
작성일 : 2004-12-26 |
여러가지 핑계들로 인하여
병 문안도 못가고, 인사말씀도 못 드리도 있습니다.
그저 먼 발치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뵙는 권사님의 모습이 너무나 힘겨워 보이고 마음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저희가 아무리 김남중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권사님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더라도
어찌 권사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권사님,
권사님에겐, 우리에겐 주님이 계시기에
역경속에서도, 어두운 터널에서도,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감사를 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맏기도 감사할 따릅입니다.
모쪼록 권사님의 마음속에,
병중에서 육체의 고통속에서 힘겨워 하시는 김남중 집사님의 심령속께,
그리고 권사님의 가정위에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