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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김만규 오정자 부부의 딸이 태어났습니다. |
조회수 : 1608 |
작성자 : 김만규 |
작성일 : 2005-01-29 |
눈이 살포시 내려왔는 1월 29일 새벽6시 30분에
양정분 산부인과에서 새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제가 이미 이름을 지은 소은이
현찬이도 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날에 태어났는데
소은이도 눈이 살포시 내려왔는 날에 태어났네요...
어제 저녁에 금요철야를 갔다오면서 기도한 부분이
응답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체중이 3.65KG이라고 하네요... 키는 현찬이
태어날 때와 같은 53Cm랍니다.
아빠 보다는 엄마쪽을 많이 닮았네요...
축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