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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믿음.......... |
조회수 : 1626 |
작성자 : 김애정 |
작성일 : 2005-02-28 |
너무 속상합니다................
보이는 세상적인것에 보이는 물질에 보이는 권력에..
아둥바둥 더 많은 것들을 누리기 위한 세상사람들의 모습이
왜 이리 미련해 보이는지요...
그 누릴 수 있음이 하나님 아버지 뜻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자만이
아버지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될 수 있다고 저의 좁은 식견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사단의 역사에 의해 누리는 자도 있지만 결국 마지막의 모습은 보기 심히 않좋을 수있으며 그 영은 하나님 바라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안에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안에 물질을 지배하는 마음
의 전제하에 물질을 바라보고 누린다면은 얼마나 좋을까요....
달콤한 세상적인 것들에 쉽게 현혹되어 바라보고 행하는것은 결국은 어둠의 늪으로 향하는 길인데 왜 사람들은 행함에 있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부화뇌동하는지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스튜어트 빌레가 지은"마이더스의 10가지 법칙"이라는 책에서 물질(돈)에 대한 것에 서술한 본문 중에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듯이
이 우주의 풍요로움에 당신 자신을 파묻어라
삶은 경이롭고 풍요로운 선물이다.
이 우주에서 당신이 앞으로 필요로 하게 될 모든 것이
이미 넘치도록 갖추어져 있다.
당신은 축복받은 이 행성 위의 여행자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남은 누리고 있는데 왜 나에게는 없는걸까
왜 나의 삶은 그렇지 못할까라고 원망하는 마음과 불평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이미 나는 하나님 축복속에 뜻하신 그분의
섭리안에 축복받고 있음을 감사하며 물질에 피지배인이 아닌
지배인이 되어 누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춰가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에게 왜 이런 가슴 아픈 현실속에서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
들의 외면속에서 있어야 하는지 한 때 하나님 아버지를 원망한적도
있었지만 원망과 불평은 곧 어둠과 죽음으로 가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그럴때일 수록 찬양과 제가 그 속에서 감사해야 할 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그 때를 바라보로라면 저를 단련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더욱 더 영적으로 강해지고 새로워진
저를 발견하면서 감사함과 기쁨충만이였습니다.
이런 고난과 세상적 시험을 기쁨으로 맞이하여 더욱 내가 더
강해지고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한 단련임을 알고 더욱 더 하나님과
가까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라면 보시기에 심히 좋으실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오늘 하루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 뜻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둠을 좇은 자의 얼굴은 늘 불만과 짜증과 의심속에서 눈 앞의
이익을 바라보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는 자의 얼굴은 빛이 날 것이며 좋은 인상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삶의 여유있는 자여야 할 것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였지만 늘 기쁨과 감사함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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