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화통일교회를 담임하고있는 강철호전도사입니다.
교회의 존재이유가 영혼구원이라고 합니다. 우리평화통일교회의 존재이유가 바로 탈북자영혼 구원입니다. 요즘사회일각에서 남한정착탈북민들이 비울하고 구차한삶을 산다는 뉴스를 수없이 접합니다.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써 넘비통한 마음을 금할수없습니다.
그러나 탈북자 전부가 사회에 뒤떨어진사람들이 아님을 기억해주시길 바람니다.
교회개척후 저희교회에서 2005년 비젼으로 목표를 정한것이바로 자활의지를 확립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궁국적으로는 선교의 동역자로 만드는 것이죠.
이를위해 7명의 저희교인들이 정착금전부를 털어 자활공동체 백두식품회사를 창립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에 120평가건물 3동을 짖고 육수기계, 냉면기계, 진빵기계등을 설치하고 시험생산을 마쳤습니다. 현재 26명탈북민전원이 저희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분들입니다.
저는 이것이 저희탈북민들의 자랑이아닌 감리교회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옵기는 이기업이 하나님의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감독회장님을 모시고 백두식품 개업예배를 드리려합니다.
복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5년 3월31일 오후 3시
설교 : 신경하 감독회장
장소 :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246-1
주간 : 기독교 대한감리회 남연회 양천지방 평화통일교회 ( 전화 02)2607-8242)
후원 : 기독교 대한감리회 서부연회 (02-399-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