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를 위해 여러모로
준비하기 위해
몇주일을 계획하고 준비하신 권사님,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은혜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음식준비로 인해 몇일을 밤이 늦도록 일하신
여선교회 회원들에게도 감사하구요
일하는 것이 즐거운 분들은 없을거예요
그러나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덕분에 맛있게(그래서 부족했음^^) 먹었습니다

멀리서
교회를 찾아주신
최지연집사님, 윤경숙집사님,김정자집사님,김순이성도님,전재현성도
반가웠고 정말 친정에 온것같은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주지 못했지만....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본것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많은 성도님들과 이웃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뜻깊은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교회가 이웃들에게 낮설은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끝까지 남아서 참석해준 이웃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합심한 모든 힘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은 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됩시다

주일학교,학생회,청년회원들도
같이 참석해주어서 보기에도 좋은
아름다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날들 계속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