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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 초, 중, 고등부 학생들의 베품의 손길을 느끼면서
오늘 주라의 장애가족들은 참 가슴으로, 마음으로
든든하고 뿌듯한 하루를 보낸 듯 합니다.
환하고, 밝은 표정들의 우리 현대교회 학생부 친구들.....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만남을 이어준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으네요.
조금은 무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임해 준 우리 친구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친구들이 그 어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담근 김치는
오늘 저녁 우리 주라의 장애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
다음에...또한번 오늘같은 귀한 하루를 기대합니다.
수고많이 했어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