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그야말로 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튼 어김 없이 가을은 또 찾아 왔습니다.
( 제아무리 더운 여름 , 여름이었어도..)

무의미한 계절의 변화 속에서 어찌 할수 없는 우리의 무능력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항상 변함 없는 계절의 변화를 주도하시는 주님의 전능하심이 있어 우리는 그 덕에 삽니다.

이 가을에 지난 더운 여름 노력 했던 우리들의 모든 결과가 탐스러운 성과의 열매로 우리 앞에 다가오기를 기대하면서 ....

목사님, 사모님 , 전도사님, 권사님들,집사님들,그리고 모든 현대교회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

멀리 오고 가시는 길에도 안전하시고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마음의 선물을 가뜩 담아 드립니다.(안 받으실 분 반송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