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성도님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는 교회가 없다고 들었는데 알아보니 한인이 다니는 교회가
있어서 2/26일 이경화 집사님과 다녀왔습니다
성경은 여기서 더 많이 읽고 있습니다

여기 생활은 잘 적응하고 있는데 언어가 제일 어렵네요
중국어 공부를 일 끝나고 하고 있는데 말이 되어야 회사일이나
현지(중국)인 전도가 될것 같네요
우시는 공업단지 도시인데 교회는 안보이네요
저희가 다니는 교회는 호텔 3층을 빌려서 주일만 사용한답니다
여기 우시 하이닉스 공장에서 장성호씨를 만나서 같이 교회가
갔는데 정식 인사는 여기에서 했네요
우시는 상해에서 2~3시간 걸리며 물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싸지
않네요
교통은 자전거 및 밧데리용 오토바이가 주로 이용됩니다
차량 운전은 매우 위험하게 하는데 욕하거나 화내지는 않습니다

이경화 집사님 전화:013-0282-8819(직통) 이고 저는 없습니다
우시공장은 3/15일 생산장비 입고 목표로 모두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녕이 계세요


이경화,이정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