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가장 잊지못하고 생생한 기억은 , 아마도 아기를 낳았을때의 그순간일것입니다.
고통과 환희가 교차되는 그 순간!
우리 아들을 낳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잉태되면서 입덧도 너무 심했고, 낳을 때도 무진장 힘들게 낳았는데
...
그때 그 고통의순간 의사말이"안되겠어! 수술준비 해야 겠어. 간호사! "
그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난 "안돼요! 절대로 수술은 안해요!"했던생각이 납니다. (하열이 너무 심했거든요.)
2.7 kg 으로 낳았는데...아 글쎄 지금은 몸무게가 @#$ kg으로
절대적인 기밀 사항입니다.
부럽당~~~
내가 5년만 젊었어도, 한번 도전해 보겠는데...
근데, 내가 이말을 5년전 부터 했던것 같은데....ㅋㅋㅋㅋ
추카,추카 축하해요!!
그리고, 예비엄마! 순옥씨!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님이 동행 하실거구. 행복이 눈앞에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