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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는 ( )에 감사한다... 행복의 근원, 감사하는 마음 조회수 : 1811
  작성자 : 김대회 작성일 : 2006-12-27
"감사"할 줄 아는 자세. 이것이야말로 행복과 기쁨의 근원입니다. 일상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고 멋진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의 한 친구가 학생들에게 내준다
는 숙제. 그가 나누어주는 종이에는 나는 ( )에 감사한다라는
글씨가 적혀있고, 그 밑에는 세개의 칸이 있습니다.
사물들, 사람들, 그리고 그 외의 것들."사물들"은 내가 가지고
있어 감사한 물질적인 것들을, "사람들"은 내가 감사해야할 모든
사람들을, "그 외의 것들"은 이 두 칸에 해당되지 않지만 감사해야할 모든 것들을 적습니다.
세번째 칸에는 자유, 우정, 사랑, 지식, 건강, 친절함 같은 것들로 채워지겠지요.

그리고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 24시간 동안 자신이 쓴 목록을 네번씩 읽어보는 숙제를 내줍니다.
점심식사 후, 저녁식사 전,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그리고 다음날 등교하기 전.

그 다음날 학교에 나온 학생들의 표정은 전날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저자의 친구인 선생님은 말합니다. 학생들은 더 많이, 더 활짝 웃는다는 겁니다. 눈은 더 커지고 뭄짓은 더 생기발랄하진다는 겁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학생들의 영혼속에 자리잡아 영혼을 따뜻하게 데워주었을테니까요.

나에게 아무리 멋진 친구, 사랑스런 아이, 좋은 만년필이 있다 해도, "소유"에 그친다면 행복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 친구, 그 아이, 그 만년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에야 비로서 행복과 기쁨, 만족이 찾아옵니다.

지금 바로 내가 감사하는 사물들, 사람들,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을 적어보시지요. 노트에 적어도 좋겠지만, 현대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댓글로 다른 가족들에게도 따뜻함이 전해지게요.
그리고 적어 놓은 목록을 매일 아침 업무시작 전과 퇴근 직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읽어보는 겁니다.

분명 따스한 행복이 우리에게 찾아올 겁니다.

매튜 켈리의 "친밀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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