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교회 김종철목사입니다.
가을입니다. 날씨도 제법 춥습니다. 항상 영혼이 잘되고 강건한 은혜가 박행신 목사님과 현대교회 모든 교우들에게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당진에 개척하고 벌써 1년이 지나는 날입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와서 보니깐 현대교회 식구들이 많이 생각나고 함께 했던 은혜들이 잊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목회하는데 많은 위로를 얻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로뎀교회가 당진에 세워지면서 신앙고백이 있고, 죽어가는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영혼의 때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 무엇보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주인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쉽지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한 돌 한 돌 맞이하고 감사하는 일이 그냥 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한 해 동안 저와 로뎀교회가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 오실때까지, 주님 앞에서 설 때까지 달려가겠습니다.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은혜받은 만큼 앞으로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아름답게 쓰입받도록 하겠습니다.
참 1년동안 현대교회 간증많이 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교회, 은혜로운 교회로 많이 우리 성도들이 기억하고 있씁니다.
로뎀교회 홈페이지(www.rodem4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