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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국 덴버의 선교센타 입니다. |
조회수 : 2173 |
작성자 : 김순자 |
작성일 : 2007-11-02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덴버에 있는 [김한희세계선교센타]의 이응신 목사입니다.
현대교회의 김순자 권사님께서 아드님 가정을 돌보시기 위해 덴버에 또 오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없이 현대교회 박행신 목사님 이하 모든 성도님들 자랑으로 가득하십니다.
청소년, 어린이 역사기행으로 부터 시작해, 매주 온 성도가 국수 먹는 일까지 눈에 선 할 정도로 말씀해 주셔서 꼭 현대교회 가족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목사님의 두 아드님중, 한 분은 수영선수이며 한 분은 음악가라는 것 까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김순자 권사님을 뵈면 현대교회를 보는것 같습니다.
오시자 마자 밤 늦게 까지 일해야만 하는 아들, 며느리를 데리시고 새벽예배를 나오기 시작하시더니 권사님 스스로 운전 연습을 하셔서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제단을 쌓으십니다.
현대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을 위하여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듬직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연세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새벽예배후에는 잠시 집으로 돌아가셔서 가족들 아침식사 챙겨주시고는 곧 바로 또 중,남미의 불우한 아이들을 돕고있는 저희 선교센타로 자원봉사를 나오십니다.
단 일분도 헛되이 사용하지 않으실려고 수 많은 일들을 도맡아 수고해 주십니다.
밤 늦게서야 홀로 차를 몰고 돌아가시는 모습은 저희 모두에 눈에서 눈물나게 할 정도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현대교회가 얼마나 축복받은 교회이며, 성령충만한 교회인지가 한 눈에 보입니다.
복음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온 교회가 한 마음, 한 뜻 되어져 기도하며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김순자 권사님을 잠시나마 덴버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현대교회 모든 분들에게는 한 편 죄송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와 같은 분이십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낯선 고장의 낯선 교회이지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시는 모습이 저희 모두에게 얼마나 도전이 되며 은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김순자 권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시기 바라며 권사님께서 현대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시는데로 놀라운 성령의 역사와 더 큰 부흥의 불길 타올라 현대 교회가 이천지역을 복음으로 뒤집어 놓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홈페이지의 제목같이 평화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시길 바라며 덴버에서 짧은 인사 올립니다.
이응신 드림
(회원가입이 안 되있어 권사님의 비밀번호를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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