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가을입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계절입니다.

지난 11월4일에 있었던 영혼구원축제 때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시고,
현대교회의 한 가족이 되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가을 산을 아름답게 물들게 하듯이,
앞으로 성도님들의 삶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도님께서 걸어가는 앞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망설이며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할 때 격려해 주시고,
늘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실 것입니다.

열심히 전도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예배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으로 고개 숙여 인사를 드립니다.
현대교회의 담임목사인 저는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우리와 한 가족이 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삶이 행복해지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현대교회 담임목사 박행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