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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제 목 : 교도소에서 온 편지(이송우 선교사) | 조회수 : 2186 |
| 작성자 : 이송우 | 작성일 : 200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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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쾅중앙교도소 제3구역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인 스테파노 김현준씨가 보낸 새해인사편지입니다. 찬미+예수 이송우 선교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이송우 선교사님께, 사모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옵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의 형통하심과 가정의 기쁨이 늘 충만하시기를 마음모아 간구드립니다. 보내주신 카드와 입금해 주신 300밭 감사히 받았습니다. 이송우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주신 거룩한 희생과 소중한 주님의 사랑을 언제나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에게 보내 주신 성경책과 신앙서적들은 이 죄인에게 얼마나 크나 큰 힘이 되어 주셨는지요. 이송우 선교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이 패역한 죄인, 더욱 더 참회와 기도의 생활을 이어가며 주님께 올리는 작은 소금 알갱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송우 선교사님께, 사모님께 성령님의 보호하심과 승리케 하심이 어느 곳에 계시든지 늘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현준 스테파노 올립니다. 2007년 1월 10일 더불어사는 우리세상 (cafe.daum.net/forthe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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