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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잠시 성경쓰기를 하다가...가슴이 뭉클하여... |
조회수 : 1308 |
작성자 : 강명희 |
작성일 : 2003-03-07 |
아름다운 음악과 내용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때 감정을 가지게 해 주신것에 너무나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정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도 신앙도 때로는 하나님의 섭리보다,
내안의 내 욕심이 나를 구속하고 있음을 느끼지도 못하고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릴때가 많지요.
성경쓰기를 하면서 나를 많이 돌아 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나를 회개하게 하시고 또한, 나를 또 알게 해주셨습니다.
삶속에 신앙속에, 잠시 주춤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있음을 알게 하셨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위로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고
때로는 아픔도 느끼지만, 아픔을 알기에
기쁨과 행복의 소중함을 알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다 우리가 사랑하여야 할 감정들이지요.
개구리가 더 멀리 뛰기 위해서 더 많이 움추린다고 하지요.
힘내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그리구... 다 내 탓입니다!
죄송,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