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박행신 목사님과 현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요즘들어 한국의 사정이 어렵다는 소식 자주 접하게 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보다는 피부로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의 조국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매번 함께 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 4일 현대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보내 주신 선교비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위해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더불어 부족하지만 소원하시는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송우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