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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멀리서 나마 13주년 축하드립니다 |
조회수 : 2052 |
작성자 : 박현옥 |
작성일 : 2008-09-15 |
목사님, 사모님,전도사님.성도 모두도두 건강하시지요
저도 이곳에서 잘 생활하고 잘 있습니다.한때는 힘들고 했었는데요
적응이 되고 부터는 괜잖네요,,가족이 보고 싶을때만 빼구요...
방금 축하공연을 보았는데 나도 한국에 있었으면 열심히 했을껏 같은데, 이곳에서는 게을러서 몸이 움직이질 않네요..이곳에서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한국에서 생활했던 것보다 잘 안되네요.
너무 게을러서 그런가봐요..
추석은 잘 보내셨죠,,전 근무중이라 잠깐 잠을 내서 축하공연도 보고 글도 남기고 있어요..이곳은 평일,일요일이 없어요,,.워낙 하이닉스에서 전화가 많이 와서 어떨때는 새벽에도 나갈때도 있어요..그럴때는 참 ~같아요..그렇지만 한국에는 일자리가 없었서 노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요,,전 참 복이 많은가 봐요.이렇게 멀리와서도 일하고 있느것을 보면은요..모두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늘 함께 계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참 민혁이 중국에 갔어요...아래 내용르 보니까 중국어로 마지막에 인사했던데...교환학생으로 왔나봐요....혹시 어디로...
지금 이곳은 날씨가 별로 좋지 않네요...
현대교회 모든 성도님
항상 밝은모습이 너무 너무 좋아요..
마음속에 어린아이와 같은 새싹이 가득한가봐요..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럼 나중에 다시 글 올릴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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