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네요. 저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페루 예수님의 아이들 단기선교에 다녀왔읍니다 선교현장에 직접 갔다오니까 더욱 기도가 절실해지고 사명감이 깊어졌읍니다. 나영이네가 수원 화서로 이사를 가고나니까 이제 한국에 가도 현대교회에 자주 못나가겠네요.덴버 동산교회에서 매일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와 또 주일 9시에 교회와 예배와 목사님을 위한 기도회와 9시 30분부터 그룹 성경공부와 11시 예배와 주일 저녁 기적예배를 열심히 참석하다보니 세월이 빨리 가는 지도 잘 모르게 지내고 있읍니다 항상 기도중에 만나고는 있지만 정말 보고 싶읍니다 우리 예린이는 7개월이 지나고 기어다니면서 모든 것을 만지고 얼마나 예쁘게 웃는 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잘 자라고 있읍니다. 항상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성령충만하시고 기도열심히 하시며 말씀의 반석위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쌓아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