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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아세례>성례전의 순서입니다. 조회수 : 2812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0-03-29


유아세례 예전
어린이세례, 청소년세례, 세례입교식도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세례예전을 위한 입례 / 성례지원팀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며 기도로 준비한다.

세례식사 / 박행신목사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태어났으므로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하며 물과 성경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크신 은총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세례를 행하려고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어린이들도 하나님의 백성이 됨을 명백히 하셨고, 어린이들에게도 거룩한 은혜가 임함을 보이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어린이들에게 크신 자비를 내려 주셔서 이 어린이들이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거룩한 교회에 받아들여져 영육이 성장해 가는 귀중한 생명이 될 수 있도록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 박준근전도사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피난처가 되시며 믿는 자들의 생명이 되시고 능력이 되십니다. 주님의 한이 없으신 자비를 이 어린이들에게 베풀어 주셔서 이 어린들의 죄를 씻어 주시고 성결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나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인 구원의 방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이 어린이들이 믿음에 굳게 서서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게 하시고 사랑에 뿌리를 내려 거친 세상의 풍파를 하치며, 나아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어린이들을 받으셔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것과 같이 구하는 것을 얻고, 찾는 것을 발견하며, 두드린 것을 열 수 있도록 하옵시고, 세례를 통해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봉독 / 나준철전도사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쓰다듬어 주시기를 바랐는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그러나 이것을 보시고, 예수께서 노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축복하여 주셨다.(마가복음 10:13~16)

세례 받을 이 호명 / 김금자권사

세례 받을 이를 호명하여 자리에서 일어서도록 한 후 아래와 같이 말한다.
나는 현대교회를 대표하여 조예찬, 전이엘, 이사랑, 서지우, 김도윤, 이윤섭, 이현정 등 7명이 유아세례를 받도록 추천합니다.

초청의 문답 / 박준근전도사

후보자들을 향하여
목사 : 당신들을 세례 받기를 원하십니까?
후보 : 예, 원합니다.

회중을 향하여
목사 :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로서 이 사람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며, 말씀과 행위로, 사랑과 기도로 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따르면 그리스도 교회의 신실한 지체가 되도록 격려하겠습니까?
회중 : 예, 격려하겠습니다.

신앙의 확증을 위한 문답 / 박행신목사

집례자 :
교회 전체를 대신하여 유아들의 부모님에게 묻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이 유아들을 데리고 세례를 받고자 나왔으니, 하나님과 모든 교우 앞에서 진실하게대답하시기 바랍니다.

집례자 :
여러분은 이 유아들에게 세례를 베풂에 있어서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며, 주님이심을 믿습니까?
부모 : 예. 믿습니다.(혹은 아멘)

집례자 :
여러분은 이 유아들이 성장하는 대로 성례의 뜻을 가르치며,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에 참여하는 것과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하여 가르치시겠습니까?
부모 : 아멘.

집례자 :
여러분은 생활 속에서 경건한 모범을 보이기를 힘쓰며, 이 유아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겠습니까?
부모 : 아멘.

집례자 :
여러분은 이 유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입교를 통하여 거룩한 교회의 책임 있는 교인이 될 때까지 교회의 가르침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겠습니까?
부모 : 아멘.

신앙고백(사도신경) / 다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세례 물에 대한 성결의 기도 / 박행신목사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성례를 행하도록 저희에게 이 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또한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여 세례를 받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물을 성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이 이 물 위에 임하셔서 세례 받는 주님의 백성에게 복 주옵소서. 또한 세례 받은 이들의 죄를 씻어 주시고 의의 옷을 입혀 주시어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세례 / 박행신목사 박준근전도사

세례 받을 사람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굻고 앉는다.
집례자는 천천히 세례 받을 사람의 머리에 물을 세 번 뿌리고 난후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하며 기도한다.

기름부음 / 박행신목사

성령의 임재를 상징하는 감람기름을 바른다.

기도 / 박행신목사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 앞에 나온 이 어린이들에게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교회에 연합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간절히 간구하오니 이 어린이들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죄를 온전히 제거할 수 있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죽음에 참여함과 같이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할 수 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제 주님의 종된 이 어린이들을 지키시고 돌보시며, 이끌어 주시사 이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하시고, 위험한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허망한 생각과 정욕으로 범죄치 않게 하옵소서. 이 어린이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자라게 하시고, 성령께서 이 어린이들을 늘 새롭게 하셔서 언제나 주님을 진실하게 섬기게 하옵소서.

또한 이 어린이들의 부모와 보호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게 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게 하옵소서. 이 어린이들이 항상 굳건한 믿음의 생활을 함으로 의의 열매와 영원한 기쁨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중의 응답 / 집례자와 회중

나는 여러분에게 오늘 우리 교회의 한 가족이 된 이 사람들을 기도로 돕고, 사랑으로 돌보아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신앙 안에서 이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고, 격려하며, 후원함으로 이들이 주님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돌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포 / 박행신목사

여기에 있는 이 어린이들은 오늘 거룩한 세례를 받고, 우리 현대교회의 세례아동이 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교우 여러분은 사랑으로 환영하시기 바랍니다.


성만찬예전

평화의 인사 / 다같이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를 빕니다.

거룩한 식탁으로의 초대 / 집례목사

성결의 기도 / 집례목사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지극히 자비하심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사 우리를 구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게 하시고 그가 한 번 몸을 드려 온 세상의 죄를 위하여 완전하고 넉넉한 속죄 제물이 되게 하시고 성례를 정하셔서 거룩한 복음 가운데서 우리를 명하사 주님이 다시 강림하실 때가지 주님의 귀중한 죽으심을 기념하라 하셨나이다.

떡의 축사 :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시고, 축사하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받아먹고 나를 기념하라”

잔의 축사 :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받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자비하신 아버지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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