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행문쓰기는
안타깝게도 1등과 2등은 없구요.
3등만 4명이네요.
글을 쓸 때는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글 쓰기>는 <생각 쓰기>이기 때문이죠.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찬찬히 생각면서 써 내려가다 보면 좋은 글이 나오기 마련이죠.
이번 <글 쓰기>는 박물관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먹는 이야기, 휴게소 들린 이야기가 훨씬 많더군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박물관(역사관)에 간 것이니까
박물관에서 본 것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
박물관에 문제를 풀면서 탐험할 때 즐거웠던 것,
또는 힘들었던 것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들을 차근차근 써내려 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다음 번에는
1등과 2등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3등 4명을 발표합니다.
조준희-송효권-최준서-임창환입니다.
주일날 어린이교회 예배시간에
<5천원>의 장학금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행문을 올린 8명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주일예배에 빠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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