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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 축구하고 싶었던 현재 중꾸렌 송집사입니다. 조회수 : 2668
  작성자 : 송영표 작성일 : 2010-05-30
연락처: 070 7077 2943 (중국 휴대폰으로 연결됨)
전화한다고 국제전화비 안나옵니다. 시내전화요금만 부과..
국제전화비 나온다고 벌벌떨지 마세요.. 가끔씩 주세요..
제가 이 서비스를 위해서 한달에 얼마씩 돈을 물어 줍니다.

어제 우승했다고 응원나간 정유순 집사님한테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승기 영원히 가져오는 건가요?
올해도 반드시 40대 주전으로 뛸 수 있었는데 무지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부부선교회원들이 40대로 많이 올라와서 이젠 붙박이 주전기회가 없을것 같은데, 경쟁 치열해 질 것 같네요..

이곳 중국 우시에서 지난주 목요일 도착해서 교회를 못찾은 핑계로 주일 푹쉬었더니, 이번주 부터는 어떻게 주님이 알고 이곳 교회를 알려주시네요. "주사랑교회"인데 (홈피 무석주사랑교회 검색) 참여 예배신도는 30명정도 되는 상가 2층 건물로서 제가 처음 현대교회 나왔을때 꽤 비슷한 분위기의 교회입니다.
나간 첫날부터 교회목사님께 축구를 할 건지, 성가대를 할건지 결정하라고 하더니, 결국 성가대 및 축구단도 모두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성가대 연습만 하고, 축구는 장비가 없어서 돈 주고 사기 뭐해서 장성호 집사 중국올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짠돌이 성공~~~

주간에는 이곳 부서장한테 걸려서 수요일날 이곳 신우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여간 이젠 제가 도망갈 데가 없네요... 푹 놀려고 했더니.....

저는 호텔에서 호의 호식하면서 현대교인들이 열심히 교회봉사하고, 교회짓는데 벽돌도 나르는 흐뭇한 상상을 해 봅니다.
제가 없어지면 빈자리를 느낄까 생각해보니,,, 별로 안 그럴것 같네요...더 잘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부부선교회 행사는 중국에서도 챙기겠습니다.... 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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