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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4월달 박물관기행을 안내합니다. 조회수 : 2738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11-04-10


4월달에는
포천의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그리고
동구릉을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려 합니다.


AFRICA 아프리카



아프리카 문화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2006년 6월 26일 개관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탄자니아·케냐·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대륙의 약 30개국, 150여 부족에게서 수집한 3,700여 점의 유물과 예술작품, 민예품을 소장하는 박물관과 야외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연장·체험학습장·산책로와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3개의 대형전시실과 영상관, 박제관으로 꾸며진 박물관에는 아프리카의 성인식·혼인식·장례식 등의 제례의식과 왕실 및 족장에 관련된 유물, 사냥 및 전쟁 관련 용품, 악기,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300여 점의 가면, 마콘데족·쇼나족 등의 목조각품·석조각품, 회화작품, 동물박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부의 넓은 잔디밭 곳곳에도 수많은 조각품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는 하루 3회에 걸쳐 아프리카 원주민들로 구성된 공연단이 웨·구로·베테·게레·아산테 부족 등의 춤 공연을 선보입니다.



아프리카 예술박물관을 통해서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려는 친구들은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의 이름을 알아보세요. 분명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립광릉수목원여행



안타깝게도 광릉수목원이 봄철 리모델링공사 때문에 5월 15일까지는 개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게획을 세워야겠습니다.

그대신 태조(이성계)와 선조, 영조 등이 묻혀있는 동구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조선왕조의 왕릉 40기는 2009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동구릉은 조선을 세운 태조의 능으로 쓰이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 능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입니다. 동구릉이란, 도성의 동쪽에 있는 9개의 능이란 의미인데, 능이 생길 때마다 동오릉ㆍ동칠릉이라 부르다가 1855년(철종 6)에 수릉이 옮겨진 이후 동구릉으로 굳어졌답니다.



이번 여행은 아프리카 대륙을 알아보는 것과 함께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역사를 탐험하기 위해 동구릉 타임머신에 오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행가는 친구들이 참고할 내용

여행가는 날 : 2011년 4월 23일(4번째 놀토)
여행갈 수 있는 사람 : 4월 20일까지 신청한 사람은 누구나
여행가는 비용 : 일인당 25,000원(입장료+점심값+관광버스비)
모이는 시각 : 23일(토) 오전 7시 20분(출발 30분)
신청마감하는 날 : 4월 20일(수요일)

신청할 때는
반드시

이름-학교-학년-전화번호(부모님 핸드폰/집전화)을 기록해 주세요.


참가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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