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해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넷 상황이 아주 좋지 않고, 스마트폰도 되지 않아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페이스북도 되지 않네요.
오늘은 소주(쑤조우)에 도착했는데,
호텔에서 겨우 인터넷 신호를 잡아서 글을 올립니다.
와이파이가 되는데도 스마트 폰은 안되는군요.
중국은 아직도 스마트한 세상을 맞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내일과 모래도 인터넷이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한민국같은 나라가 없네요.
여행사진 몇 장 올립니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기행팀입니다.
상해의 야경인데, 유람선을 타고 구경했습니다.
상해의 홍구공원입니다.
윤봉길의사가 일왕의 천장절에 도시락폭탄을 투척한 곳이죠.
주장에 왔습니다. 동양의 베니스라고 부르죠.
주장은 국가에서 지정한 5star(★★★★★) 유적풍광지구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상해날씨가 너무 좋아서 훨씬 덜 힘들었습니다.음식도 괜찮았고...
그런데 주장에서는 엄청난 비가 쏟아졌어요.
비오는 주장의 풍경은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불편하긴 했지만...
지금은 소주(쑤조우)에 도착해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간식을 먹은 후
기행문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 모두 너무 열심히해서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밖에는 하늘이 열린듯 장대비가 내리네요.
내일은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