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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버지의 비상사역 |
조회수 : 1344 |
작성자 : 이원희 |
작성일 : 2003-04-01 |
안녕하세요. 현대교회 성도님들!
한가지 은혜받은 일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는 직장에서 열심히 (?)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미덕자매의 다급한 목소리 였습니다.
민형이가 뒤집기를 하다가 팔이 빠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던일을 모두 멈추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집에 와보니 민형이는 울고있고 한쪽 팔을 쓰지 못하는 겄이었
습니다. 바로 민형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민형이의 뼈를 맞추고 병원에서 나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가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아버지는 모든것을 뒤로하고
자녀를 찾아온다는것을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나와함께 하시며 자녀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비상사역을 펼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