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목록보기

  제  목 : 거위의 꿈 조회수 : 2442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12-07-21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이서진 사진
  다음글 : Dr. Howard A. Snyder의 설교문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