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름뿐인) 성가 대장입니다.

그동안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성가대나 교회일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오늘 모처럼 교회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왜 갑자기 한가해 졌냐구요?
제가 백수가 되었거든요!!

성가대원 여러분!
우리 바쁜척 그만하고 열심히 합시다(내 얘긴데...)
모이는데 힘 쫌 써보자구요.
이번주일은 특히 부활절 아닙니까!
우리 수요일도 다 모여서 연습하구요
주일날 은혜롭게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임 가지겠습니다.
다~~ 참석해 주세요.
고난주일이니 조용히.. 그리고 차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