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앞에 다시금 감사의 고백과 무릎을 꿇습니다. 이 주간에 하나님의 열망이요,내 기도의 열망인 북한을 생각합니다.지난 주에 메일로 받은 소식을 함께 하며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기아로 죽어가는 북한의 가려진 실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어제까지 함께한 친구의 인육을 먹고 괴로워하는 이의 고백으로 인하여 이제는 그 땅이 너무 밉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선교사님의 소식이 이 지구상에 인육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하는 북한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우리의 눈물과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한 사람의 부르짖음이 있기를 소원합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그 땅과 백성을 위함이었음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심장과 마음과 눈물로 엎드려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