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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교회의 이모저모를 보고..... |
조회수 : 1330 |
작성자 : 방귀례 |
작성일 : 2003-05-06 |
등록되어있는 사진들을 보고 또 그리움에 사무치네요
중등부 학생들이 주라선교원 봉사했던 사진을 보니
2년전에 내가 주일학교 6학년을 맡은 다혜 진희도 보이고
수진이는 이젠 몰라보겠네요
그곳에 있을때 저도 봉사갔을때 그아이들을 사진으로보니
정말 많이 그립네요
두레마을성막사진을 보면서도 얼마나 질투가 나던지..
기존에 계시던분들도 다들 건강해보여 기분이 좋습니다.
또 처음보는 분들이 더 많아 늘 성장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여서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부활절 사진을 보고 나서도 나도 저무리속에 끼여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저도 현대교회로 가고싶어서...
하지만 이렇게 홈페이지로 통해서 소식도 알고
현대교회와 함께하니 정말 기쁩니다.
현대교회에서 제 믿음이 많이 성장했고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모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신앙생활을 잘 해나갈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퇴사를 했지만 내안에 늘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광주에서나 안산에서나 변함없이 주님이 절 지켜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 몇칠후면 부천으로 이사를 가는데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더크신 축복을 주시려고 하네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박행신목사님을 사랑하며
현대교회 모든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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