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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경쓰기가 너무 은혜로워서... 그냥있기가 ... |
조회수 : 1493 |
작성자 : 박미아 |
작성일 : 2003-06-01 |
세상에!!!! 성경쓰기가 벌써 4번째를 맞이할동안 한장도 안쓴 사람이 여기 있었습니다!!!
누구냐구여?? 바로 저예요....
매번 교회 나올때마다 나두 써야지 생각하곤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금방 잊어버리곤 했답니다.... 변명인즉슨....
그런데... 말이죠... 어제오랜만에 집에 일거리를 가지고와서 컴퓨터에 앉았는데 생각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한장 썻는데 어?!!! 정말 정말 너무 은혜가 되는거예요...
눈으로 읽을 땐 그냥 지나치는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자 한자 치다보니깐 너무나 깊은 은혜가 되는거예요...
마치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처럼.....
하나 하나 모든일이 주님의 주관아래 운행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 보여졌어요....마치 퍼즐을 하고 있는냥....
암튼...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이제 성경쓰기의 맛을 알았답니다....
다른일을 하다가도 엉덩이가 들썩이는거 있죠....
쓰는것에 급급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더욱더 알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에게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게 되어지는 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경쓰기에 빠져드는 분들의 마음을 알것 같아요....
금새 금새 올라와 있어서 놀랬어요...
그치만... 이제 제가 새로운 성경쓰기의 다크호스로 등장했으니깐 긴장하세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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