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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인생의 진리... |
조회수 : 1398 |
작성자 : 박미아 |
작성일 : 2003-06-10 |
언젠가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 하면서 적어놓은 글인데 수첩을 뒤지다 다시 읽어보니 또한 공감이 되는 좋은 얘기라 올려봅니다.
*거짓말이 하고 싶어 입이 간질거릴때라도 진실하기
*자칫 게을러질 수 있는 때라도 성실하기
*불안과 의심이 드는 순간이라도 신뢰하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인내하기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열정
*녹초가 된 순간에도 다시 일어나는 활력
*타인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 겸손하기
*내 자신의 기쁨을 생각하기에 앞서 타인을 즐거워하기
*받는걸 생각하기 이전에 나누어주기
*내가 아는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남한테 기꺼이 배우기
*주변 사람들이 이기적일지라도 기꺼이 베푸는 이타심
*가장 암담한 상황에서도 기뻐하기
"예를들어 1분동안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순간이 올때
그 1분동안 차라리 멀리 달아나 떨어져 있으려 한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그대의 것이며, 그대는 비로소 한 사람의 어른이 될지니..."
어른이 된다는 것은 참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대로 된 어른이 된다는것은 말이예요...
어른은 언제나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보기에는 또 "어른이 왜 그럴까"라고 여길지도 모르는데 라고 생각해보면 어른의 구분은 명확하지 않는 특별히 구분지어지지 않는 지극히 주관적인 단어입니다...그렇죠???
몇살 부터 몇살까지는 "아이" 몇살부터 몇살까지는 "어른"
이렇게 나누어 진다면 얼마나 간편할까요??
하지만,,,,저는 아버지가 늘 아이라고 이름지어 놓았답니다.ㅎㅎㅎ
일명 美兒(아름다운 아이)ㅎㅎㅎ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