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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포장이사가 없었다면 지원나갔을 텐데.. |
조회수 : 1338 |
작성자 : 김만규 |
작성일 : 2003-08-05 |
학생시절 가정 형편상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 이삿짐 나르는 것에
이력이 났었는데.. 요근래는 다들 포장이사를 하게 되니 그런 수고로움이 사라졌네요...
김성수형제, 홍찬미자매, 그리고 김하은... 너무나 정들었는데
이젠 서로 다른 곳에서 주님의 자녀로 있어야 한다니 못내 아쉽고
서운하네요... 가는 걸음걸음이 하나님의 인도와 사랑안에서 형통한
걸음이 되어지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지면으로라도 서로 서신 연락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연락 Route가 있잤나요... 바로 현대교회 homepage를 통해
서로 좋은 소식 그리고 기도 제목을 나누면 좋겠죠...
여하튼 주어진 자리에서, 그 터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속에 늘 평안함과 기쁨이 충만한 삶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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