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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재림지연의 이유 조회수 : 1934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3-02-02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남편을 기다려 본 부인들은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안다. 외국에 출장을 가서 오늘 분명히 남편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면 문제는 다르다. 그러나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남편 때문에 친구 집에도 갈 수 없고, 문을 걸고 편안히 잠을 잘 수도 없는 것이다.
2차대전 때 필리핀의 미군 사령부는 일본군의 공격을 받아서 겨우 사령부의 병사들만 빠져 나가게 되었을 때 맥아더는 장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미처 빠져나가지 못해서 포로가 된 병들은 맥아더의 그 말을 믿고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기다렸다. 몇 년이 지난 후 맥아더는 다시 돌아왔다.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주님은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말씀하셨다. “예수는 하늘로 올리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러나 주님은 아직 오시지 않았고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살기가 힘들어졌다. 믿음의 형제들은 더 이상 견디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 소망이 희미해졌다. 그때 주님은 다시 말씀하신다. “내가 속히 오리라.” 주님은 자신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실제로 예루살렘의 함락이후 주님은 이 세상에 언제든지 오실 수 있는 상태에 들어가셨다. 그런데 아직도 오시지 않고 않는 이유는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혼이 구원받는 이 일을 위하여 긴급하게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아마도 재림의 시간에 관한 문제처럼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재림의 약속처럼 분명하게 하신 약속도 찾아보기 어렵다. 주님은 지금도 오실 수 있다. 도적처럼 오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신실한 믿음으로 주를 기다리며 잃은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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