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칠 공사는 내부 공사가 시작 될 무렵부터 거의 끝까지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페인트 마감은 파스텔 톤의 분위기 좋은 색깔을 사용했습니다. 아쉽게도 벽의 페인트 작업은 사진을 찍지 못했고, 천정작업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페인트 칠 작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칠 공사에 투입된 분들은 모두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불평 없이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매우 고마운 분들입니다.



▲ 천정 칠 작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울퉁불퉁한 부분에 메지를 먹이고 있습니다. 일종의 평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죠.



▲ 메지를 먹인 천정에 초벌칠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뿜칠을 하면 천정 칠작업이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도배보다 페인트 마감이 많은데, 그 까닭은 인테리어를 디자인한 김성은 전무가 독일에서 공부한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일은 대개 페인트 칠로 마감을 하거든요. 그리고 싫증이 나면 또 다른 칠을 하는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