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제 목 : 위인의 요소 |
조회수 : 2276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5-06-28 |
트루먼 대통령이 고향인 미주리주 인디펜던스를 방문했다. 고향에서 대통령 탄생을 기념하여 세운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대통령이 고향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이었다. 아이들은 몰려들어 대통령에게 물었다.
“대통령 아저씨는 우리만할 때 무엇을 했나요, 반장을 했나요?” “아니다, 나는 너희만할 때 아주 볼품이 없었단다. 운동도 못하고 안경을 벗으면 책도 보지 못했단다.”
“그러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나요?” “나는 매일같이 성경을 읽었단다. 그리고 내 뒤에서 밀어주시는 하나님의 힘을 믿었지. 또 나는 빌립보서 4장 1절의 말씀을 굳게 믿었단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밀고 나갔단다.”
사람들은 위인들이 남다른 특별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위인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