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제 목 : 큰 힘을 주는 격려 |
조회수 : 2268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5-09-25 |
격려와 칭찬은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화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문제는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방법을 쓰라’였습니다. 그 학생은 아무리 생각을 짜내보아도 해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풀어내는 화학공식이나 부호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썼습니다.‘ 석탄을 팔아서 알코올을 사면됩니다.’
그 후 그 학생은 교수로부터 호되게 야단을 맞고 낙제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담당교수는 그 학생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너는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찾아냈다’면서 충분한 점수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그러움과 사랑이었습니다. 칭찬과 격려였습니다.
“선한 말은 꿀 같아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