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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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상한 묘비 조회수 : 225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5-11-06
묘지에 가 보면 많은 묘비들이 세워져 있다. 통상적인 묘비들이 대부분이지만 메시지를 전해주는 묘비도 있다. 어떤 사람이 묘지를 돌면서 묘비들을 읽고 다녔다.
그런데 어떤 묘비 앞에서 그는 발길을 멈추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묘비의 글은 세 줄이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습니다.” 순간 웃음이 터져 나왔다. 무슨 이런 묘비가 다 있는가 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둘째 줄에 있는 글을 본 후 웃음이 그쳐졌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곳에 서서 그렇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는 순간 이게 아니구나 싶었다. 마음이 콱 찔려 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죽음을 준비하는 삶이며,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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