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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금으로 만든 초침 |
조회수 : 2365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6-01-02 |
일생을 시계 조립에 보낸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동으로 된 시계를 만들어 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기뻐하며 선물 받은 시계를 들여다보던 아들이 의아해하며 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아들 : 아버지, 시침이 금, 분침이 은, 초침이 동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 나요?
아버지 : 아니다. 옳게 만들어진 것이란다.
아들 : 옳게 만들어지다니요? 저는 아무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 : 깊이 생각해 보면 왜 초침을 금으로 만들었는지 알게 될 거다.
아들 : 그래도 전 모르겠어요.
아버지 : 초를 허비하면 황금을 잃는 것이다.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에 게 어떻게 분과 시간이 있을 수 있겠니?
현대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지난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아름다운 미래는 초를 아끼는 정성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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