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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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선물 조회수 : 2403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6-04-23

높은 파도, 큰 풍랑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배로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반갑지 않은 환경이다. 고기 잡는 어부들에게는 공치는 날이고 잠자는 날이다. 배들이 파선하고 표류하는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큰 파도와 풍랑이 반가운 사람들도 있다.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파도가 높을수록 재미있고, 좋다. 그들은 파도가 없는 날이 공치는 날이고 잠자는 날이다.

많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큰 파도, 사나운 폭풍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폭풍 때문에 바다가 생명을 유지하고, 바다 속이 정화된다. 이런 파도나 폭풍이 없으면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고, 적조현상이 일어나 바다가 죽는다. 세상 속에는 모두 하나님의 섭리가 담겨있고, 사랑의 손길이 서려 있다. 그런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입만 벌리면 원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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