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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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진실 조회수 : 2489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6-06-18
한 신사가 길을 걸어가다가 맹인소녀가 동전 통을 앞에 놓고 앉아있는 것이 불쌍하게 생각돼 지갑에서 1만 원 짜리 지폐 1장을 꺼내 넣어주었다. 그 순간 큰 액수에 놀란 소녀가 눈을 크게 뜨고 지폐를 살펴보았다. 그 때 신사가 말했다. “너는 맹인이 아니로구나.” 깜짝 놀란 소녀가 대답했다. “사실은 우리 아저씨 대신 앉아 있는 거예요” “그럼 너희 아저씨는 어디 가셨니?” “예, 저희 아저씨는 조금 전에 영화 보러 가셨어요.”

많은 이들이 이 사회에 진실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다.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비는 사람들보다는 일시적으로나마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부인하고 변명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주님이 오신다면 과연 진실한 한 사람을 찾으실 수 있을까? 거짓은 반드시 드러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진실 위에 삶을 세우는 성도가 되자.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잠언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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