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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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누가 하나님의 감탄사를 받을까? 조회수 : 2375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7-01-22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빅토르 위고가 무명시절에 읽어보고 나서
출판을 해달라는 뜻으로 소설 한 편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출판사에서 연락이 없었다.
초조하고 궁금해진 위고가 출판사에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였다. 편지 안에는
‘?’(물음표) 한 자만 적혀 있었는데, 그 뜻은 “내 작품은 어떤가? 좋은가 나쁜가?
잘 팔리는가? 안 팔리는가?”라는 의미였다.
며칠후 출판사로부터 답장이 왔다. 그 편지 역시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였다. 편지에는 단 한 자 ‘!’(느낌표)가 들어있었다.
그것은 “놀랍다. 잘 팔린다. 끝내준다!”라는 뜻이었다.
그 작품이 바로 ‘레미제라블’이다.

올 해 누가 하나님으로부터 감탄사를 받을 수 있을까?
믿고,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찾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탄사를 받아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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