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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
조회수 : 2308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7-03-16 |
고통스러운 일이 있으면 그것도 내가 살아야 할 삶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묵묵히 걸어야할 길을 걸을 수 있다. 인생의 삶이라는 것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자연의 이치와도 같이 봄에 꽃구경을 했으면 여름에 태풍을 겪어야 하며, 가을에 단풍에 취했으면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견뎌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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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는 살을 에는 고통이 따라 올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은 그런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에 굴복하고 주저앉게 하는 마음이다. 마음의 즐거움을 빼앗기지 마라. 적은 것을 가지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그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현대교회 성도들은 인생의 추위와 비바람 속에서도 그것을 견뎌내며, 오히려 즐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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