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실린이 처음 발견 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 주사를 맞기를 꺼려했었다. 더욱이 전쟁의 상황에서 군인들조차 이 페니실린 주사를 놓으려고 하면 벌벌 떨며 피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렇게 페니실린을 두려워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페니실린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사를 맞은 사람들에 의해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고 페니실린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벌벌 떨고 피하던 사람들이 주사를 맞기 위해 앞 다투어 줄을 섰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거부당하지만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면 달라지게 된다. 예수님을 바로 전하는 우리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