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학자이며 미생물학자인 파스퇴르는 행운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행운은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행운이 와도 행운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리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연결시킨 사람은 준비된 뉴턴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곰팡이를 보았지만 그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해낸 사람은 준비된 플레밍이었다.

옛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행운은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툭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되고 스스로 돕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