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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조회수 : 2179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7-10-20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드물다. 생김새가 다르듯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또한 다르다.
서로 맞춰가며 사는 게 세상을 살아가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들 말을 한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바라기는 우리 현대교회 성도님들은,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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