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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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용서가 만든 지우개 조회수 : 2387
  작성자 : 현대교회 작성일 : 2007-11-25
상대방의 욕심으로 인해 당신이 화가나게 될 때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로 인해 당신이 화가나게 되면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으로 인해 당신이 화가 날 때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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