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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적절하게 쓸줄 아는 지혜① |
조회수 : 2193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7-12-30 |
‘존 모래’ 라고 하는 미국의 대부호가 있었다. 어느 날 밤, 그는 자기 서재에서 두 개의 촛불을 밝히고 책을 읽고 있었는데 마침 손님이 왔다는 전갈을 받고 읽던 책을 덮어두고 만나기로 했다. 그 때 찾아온 사람은 그 마을 초등학교 육성회장으로 학교시설 기부금을 얻기 위해 찾아온 손님이었다. 그 손님이 들어서자, 존 모래 는 책을 읽기 위해 밝혀두었던 두 개의 촛불 중 하나를 꺼버렸다. 그것을 본 손님은 낙심을 했다. 이런 구두쇠한테 기부금을 부탁한다는 것은 헛수고이겠구나."는 생각이 들어 그냥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기왕 찾아온 길이니 말이나 한번 건네 보자고 마음먹은 뒤 본인이 찾아온 뜻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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