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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진정한 친구 |
조회수 : 2308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8-12-06 |
외국의 어느 한 출판사에서 "친구"라는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말을 공모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이 깊을 때 전화하고 싶은 사람,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그 중 1등을 한 것은 바로 이 내용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나를 등지고 떠날 때 나를 찾아 올 수 있는 사람"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친구 또한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과 슬픔까지 감싸 안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이지요. 우리에게도 바로 그런 좋은 친구가 있죠? 그 분은 지금도 내 곁에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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