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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장 큰 시련 |
조회수 : 2547 |
작성자 : 현대교회 |
작성일 : 2008-12-25 |
가장 큰 시련이 가장 깊은 믿음을 키운다. 살다보면 갑자기 발밑이 꺼지는 것 같은 절망을 경험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거나 사랑하는 이가 죽는 것 같은 깊은 상처를 입을 때, 한 순간 절망의 심연에 빠지는 것이다. 절망에 빠지면 사람들은 사랑을 부정하고, 이 세상에서 철저하게 자기 혼자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샤론 샐즈버그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
가장 큰 시련, 이것은 가장 힘든 고통의 시간입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그 시련과 절망의 시간이 오히려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보다 더 선명히 깨닫게 되고, 더러는 못 듣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그래서 보통의 존재에서 특별한 존재로 다시금 태어나는 축복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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